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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된 인덱스 통해 색인검색
이글로벌시스템(대표 강희창)의 `큐브원 2.5(CubeOne)'는 데이터베이스(DB)암호화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암호화된 인덱스를 통한 색인검색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24시간 운영되는 대용량 DB에서 수십일씩 장기간 서비스를 멈추지 않고도 구축이 가능하며, 구축 후 DB 성능도 향상시켜 준다.
특히 지난 1월 이 회사가 발표한 최신 2.5 버전은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형태의 장점인 빠른 암ㆍ복호화 처리 성능과 색인검색,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것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또 듀얼모드 기능이 추가돼 암호화 구축 후 혹시라도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암호화를 해제 할 수 있도록 원래의 테이블을 일정기간 동안(안정화 기간) 함께 운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이 외에 부분 암호화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관리 측면에서는 제어 콘솔과는 별도로 모니터링 콘솔을 따로 둘 수가 있어, 보다 유연하게 적용 및 운영이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했다.
이글로벌시스템은 지난해 말부터 구축에 들어가 최근 1~2개월 전에 완료해 운영중이거나 곧 운영에 들어가는 사이트가 5개에 이른다고 밝혔다.
사이트들 중에는 KT&G를 비롯해, 국내 마일리지 서비스 운영사, 영화관 체인 등이 개인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모든 DB를 암호화 해 이미 운영에 들어간 상태이다. 또 그 외에도 오픈을 준비중인 영화관과 모 홈쇼핑사 등이 4월 중 정식으로 운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이들 사이트의 서버는 대수로는 60여대에 이른다.
이글로벌시스템은 암호화 요구 등 정보보호에 대한 부분이 강화돼 개정 시행되고 있는 정보통신망법의 시행령에 따라 대용량 DB의 암호화가 본격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 DB보안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조돈섭 이사는 "제품 출시 후 지금까지 지난 만 3년 간의 노력으로 이제는 대용량 DB보안 시장에서 강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큐브원을 믿고 신뢰를 보내 준 고객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디지털타임스 IT/과학 | 2009.03.26 (목) 오전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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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비롯해 5개 사이트의 대형 DB암호화 구축 성공··· 대용량 DB암호화 시장 공략 강화
이글로벌시스템(대표이사 강희창)은 5개의 고객 사이트가 최근 자사의 DB 보안 솔루션 'CubeOne(큐브원)'으로 대형 DBMS에 대한 암호화를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그동안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필요성은 공감하면서도 서비스의 속도 저하 등 성능 이슈 때문에 사용자들은 대용량 DB에 대한 암호화를 꺼려왔던 게 사실이다. 이글로벌시스템은 "이번에 완료한 대형 DBMS 암호화를 계기로 이러한 우려를 덜게 되었다"고 밝히고 국내 통신사, 은행들을 비롯해 대형 DBMS를 보유한 고객들의 DB암호화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1월 28일자로 시행되고 있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의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저장ㆍ전송할 수 있는 암호화기술 등을 이용한 보안조치'가 의무화 됨에 따라, 현재 대용량 DB를 포함한 DB 암호화 수요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글로벌시스템의 5개 대형 DB암호화 사이트는 지난해 말부터 구축에 들어가 최근 1~2개월 전에 완료하여 이미 운영 중이거나 운영준비 중이다.
이들 사이트들 중에는 몇 년째 암호화를 시도하다 이번에 CubeOne으로 구축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간 KT&G를 비롯하여, 국내 최대의 마일리지 서비스 운영사, 영화관 체인 등이 개인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모든 DB를 암호화 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이 밖에도 국내 최대의 영화관과 모 홈쇼핑사 등이 4월 중 정식으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들 사이트의 서버 대수로는 60여대에 이른다.
이글로벌시스템 관계자는 "작년부터 중형급 DB암호화를 잇달아 운영성공 시킨 바 있고, 최근 괄목할만 한 성과를 계기로 대용량 DB암호화 시장에서는 자타가 인정하는 절대 강자임을 증명하게 되었다"며 "기존의 Plug-In 모듈과 API 모듈을 통합 지원하여 부하 분산 효과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구조와 안정화 기간 중에 즉시 원복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Dual Sync Mode 등은 대용량 DB를 지원하기 용이해 고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글로벌시스템은 최근 잇단 대형 BMT에서 성능과 기능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용량 DB암호화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이티데일리 IT/과학 | 2009.03.25 (수) 오후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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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미션크리티컬한 대형 DB암호화 구축을 잇달아 성공
이글로벌시스템(대표 강희창)은 자사의 ‘큐브원(CubeOne)’으로 최근 대형 DBMS에 대한 암호화를 완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이글로벌시스템 측에 따르면, 이글로벌시스템이 지난해 말부터 구축에 들어가 최근 1~2개월 전에 완료해 운영중이거나 곧 운영에 들어가는 사이트가 5개에 이른다.
사이트들 중에는 몇 년째 암호화를 시도하다 이번에 ‘큐브원’으로 구축을 마치고 운영에 들어간 KT&G를 비롯해, 국내 최대의 마일리지 서비스 운영사, 영화관 체인 등이 개인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모든 DB를 암호화해 이미 운영에 들어간 상태다. 그 외에도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영화관과 홈쇼핑사 등이 4월 중 정식으로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들 사이트의 서버 대수는 60여대에 이른다는 것이 이글로벌시스템 측의 설명이다.
이에 이글로벌시스템 관계자는 “이 같은 운영성공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 통신사들과 은행들을 비롯한 대형 DBMS를 운영하고 하고 있는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 1월 28일자로 암호화를 의무화하는 내용으로 개정 시행되고 있는 정보통신망법의 시행령의 준수가 필요해 지면서 대용량 DB의 암호화가 본격 시작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부터 중형급 DB암호화를 잇달아 운영성공 시킨바 있고, 최근 괄목할 만한 성과를 계기로 대용량 DB암호화 시장에서는 자타가 인정하는 절대 강자임을 증명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최근 발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두 가지 기능 즉, 기존의 Plug-In 모듈과 API모듈을 통합지원해 부하분산효과를 제공하는 하이브리드(Hybrid) 구조와 안정화 기간 중에 즉시 원상복구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듀얼 싱크 모드(Dual Sync Mode) 등은 대용량 DB를 지원하기 더욱 용이하게 한다”고 덧붙였다.
보안뉴스 IT/과학 | 2009.03.25 (수) 오후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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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데이터 관리를 위한 DB보안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SK텔링크는 주요 고객 정보를 담고 있는 홈페이지 부분에 이글로벌시스템의 DB암호화 솔루션을 도입했다. SK텔링크는 DB암호화 솔루션 도입으로 해킹 사고에 대비한 기본 방어책을 마련하게 됐다. 본 사업을 담당한 SK텔링크 경영지원본부 정보기술팀 김성식 과장은 "홈페이지를 고객 채널 접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고객 데이터 관리는 필수"라며 "보안 솔루션 도입과 더불어 반드시 내부자들에 대한 변화관리와 보안의식 강화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SK텔링크는 1998년 설립하여 국제전화, 시외전화 서비스를 비롯하여 Express, 인터넷전화, 내전화부가서비스, SMS 등 다양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무선 통합, 신규서비스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투자하는 등 토털 유선전화서비스로 국내 통신 시장을 이끌고 있다.
SK텔링크는 홈페이지 회원 정보보호를 위해 이글로벌시스템의 DB암호화 솔루션 '큐브원(CubeOne)'을 도입했다. 2007년 12월 24일 노후화된 홈페이지를 재개발해 오픈했는데, 홈페이지 개발을 하면서 고객 정보보호를 위해 DB보안 솔루션을 도입한 것이다.
SK텔링크 경영지원본부 정보기술팀 김성식 과장은 "홈페이지를 고객 채널 접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고객 데이터 관리는 필수"라며 "당시 데이터 관리를 제대로 하기 위한 DB보안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데이터 유출사고에 대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본 사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솔루션 도입 시 '암복호화 처리 속도 보장'이 관건
접근통제 방식의 DB보안 솔루션 도입 시 NMS, SMS 등을 함께 구축해야 하므로 사업 규모가 커지는 부담 때문에 접근통제 보다 암호화 방식의 DB보안솔루션을 도입했다는 게 SK텔링크의 설명이다.
김 과장은 "솔루션 선정 단계에서 DB암호화 솔루션의 경우 성능이 이슈가 될 수 있어서 국내외 DB암호화 솔루션들을 대상으로 동일한 조건하에 성능 테스트를 실시했다. 암호화 솔루션의 특성상 데이터량이 증가할수록 시스템 부하가 높아지는 점 때문에 부하가 적은 제품을 택하는데 비중을 뒀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 임직원용 인사시스템에 타 DB암호화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었지만, 주요 고객 정보를 담고 있는 홈페이지(B2C) 부분에 적용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 성능 테스트를 통해 새로이 이글로벌시스템의 큐브원 제품을 도입했다고 덧붙였다.
SK텔링크는 "DB IO(Input Ootput)가 작을 경우 제품들 간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데이터량이 증가할 경우, 예를들면 인덱싱을 100만 건 걸었을 때 암호화 모듈이 정상 동작하고 암복호화 처리 속도가 제대로 보장되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데이터 보안과 함께 내부 보안 관리도 강화
SK텔링크는 DB암호화솔루션을 도입하기 위해 2개월 간 신규 DB에 기존 회원정보를 마이그레이션하여 필드를 지정하는 작업을 했다. 프로젝트 과정에서 암호화 모듈 설치 외에도 핵심 기간계 시스템인 정산시스템(ICOS)과 요금조회, 온라인 고객센터 등의 실시간 데이터 연동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작업이 필요했다. 이런 과정에서 솔루션 공급업체인 이글로벌시스템과 구축 업체인 브레인에이드의 지원으로 사업이 원활이 진행됐다고 김 과장은 말했다.
SK텔링크는 DB암호화 솔루션 도입으로 해킹 사고에 대비한 기본 방어책을 마련하게 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가 내부 보안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직원들이 상품 개발 등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PC에 다운받아 놓은 회원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웹상에서만 처리하게 했다. 또 퇴근하면서 서랍을 열고 가거나 PC를 켜고 갈 경우 적발 시 인사고가에 반영하는 등 직원들에게 관리지침을 보내고 주의를 줘 보안관리 및 유지가 철저히 이뤄지도록 했다.
SK텔링크는 데이터 보안 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내부시스템에 DB암호화를 확대 적용하고 접근제어 방식의 솔루션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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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성식 SK텔링크 경영지원본부 정보기술팀 과장]
"내부자 보안의식과 변화관리 병행돼야"
SK텔링크는 DB암호화 솔루션 도입으로 외부에서 불법 침입하여 DB 정보를 유출해 가는 해킹사고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게 됐다. 뚫고 들어오더라도 정보를 유출할 수 없는 최전선에 안전장치를 마련하게 됐다는 게 김성식 과장의 설명.
김 과장은 "대부분의 정보유출 사고가 내부자에 의한 인사사고이다. 보안 솔루션 도입과 더불어 반드시 내부자들에 대한 변화관리와 보안의식 강화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DB암호화 솔루션 도입 시 성능 이슈를 감안하여 암호화가 필요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며, 최근 나온 제품을 대상으로 벤더가 제출한 자료에 의존하지 말고 BMT를 통한 제품의 장단점 파악을 본인이 직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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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데일리 IT/과학 | 2009.01.22 (목) 오후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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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베이스(DB) 보안업체 이글로벌시스템(대표 강희창)이 DB보안솔루션 `큐브원(CubeOne)'의 새 버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에 출시된 `큐브원 2.5' 버전의 특징이 기존 버전에 비해 암ㆍ복호화 처리 성능과 색인검색 기능이 개선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암호화 구축 후 혹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즉시 암호화를 해제 할 수 있도록 원래의 테이블을 일정기간(안정화 기간) 동안 함께 운용하는 기능이 추가됐다고 덧붙였다.
디지털타임스 IT/과학 | 2009.01.19 (월) 오전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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